오대산힐링빌리지

자연 속 숨쉬는 행복, 숲 속의 힐링 여정

도시의 소음과 분주한 생활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평화로움을 일깨워주는 숲. 많은 사람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행 지이기도 하다. 6명의 평창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사업체 오대 산힐링빌리지는 구성원 모두 숲 해설, 숲 치유, 숲 놀이, 노르딕 워킹 등의 교육을 이수한 숲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농촌 체험과 관광을 통해 힐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힘을 합치고 있다. ‘별이 쏟아지는 마당’ 이라는 의미의 브랜드 ‘별마루’를 개발해 숲에서 나고 자라는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숲이라는 공간을 그 어느 곳보다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이다.

Q1. 평창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서의 소감은?
6명의 조합원으로 이뤄져 있는 오대산힐링빌 리지 영농조합법인은 비단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그리고 지역 내 리조트나 캠핑장 등의 업체들과도 협업의 뜻을 열어두고 있다. 마을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김계화 대표, 김지희 사무장은 언제라도 평창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하다면 주민사업체를 통해 이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Q2. 오대산 힐링빌리지의 강점은?
평창 여행 중 야간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체험 프로그램, 별보기체험은 별마루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하루에 단 1팀만을 예약받아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별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 가능한 프라이빗 테라스, 천체망원경을 포함해 강원도 대표 간식이 포함된 야식 피크닉 세트(웰컴티, 마시멜로우 등)가 제공된다. 가족 단위 고객의 경우 테라스와 함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돼 있어 어른들은 별을 보며 낭만을 느끼고 아이들은 별보기 체험과 함께 뛰놀기도 가능한 이상적인 가족 체험으로 선호도가 높다.

찾아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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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골길 52-77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능골길 52-77(상월오개리 785-1)